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수학대전/세계관 (문단 편집) == 세계관[* 공식 홈페이지 등에 서술되어있는 세계관에 관련된 설정들을 종합하여 서술.] == 배경이 되는 아틀란티스는 고대에는 현실 세계와 붙어 있었다. 하지만 당시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했던 요정들이 텔레포트 기술을 다루다 실수를 일으켜 아틀란티스는 통째로 이계로 사출되고 만다.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무질서에 빠져 있던 아틀란티스를 재구축한 것이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가 마치 창조주처럼 아틀란티스를 재구축할 때 '''만물은 [[수]] 다''' 라고 선언했고 그것이 질서의 여신 [[파라]]의 축복을 받아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로 인해 아틀란티스는 장대한 수학의 세계가 되어, 아틀란티스의 만물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수로 구성된 존재가 되었다. 새로 구성된 땅 중에서 작중 모든 배경이 되는 곳은 북쪽 장대한 산맥 너머 수학의 세계이다.[* 지도를 보면 남쪽과 동쪽으로도 땅이 더 있는 듯 싶지만 작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림나무의 다른 학습만화들(판타지 과학대전 등)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아틀란티스와 같은 세계관인지는 불명] 만물이 수로 이루어진 이 땅은 여러 종족들과 여러 왕국으로 나뉘어 있으며 다양한 종족, 즉 요정과 인간과 난쟁이와 마족인 몬스터들이 공존하고 있다. 그 중 자연을 지키는 신비로운 요정족은 처음으로 수의 존재를 깨달았다. 그들이 깨달은 수는 자연의 수인 [[자연수]]. 요정들은 '수의 존재' 를 최초로 깨닫고, 아틀란티스의 자연을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은 긍지 높은 존재였다. 이들은 수학을 더욱 발전시켜 독자적인 문화와 첨단 문명을 이루어 아틀란티스 전역을 지배했다.[* 현재와는 달리 그 당시에는 마우리아 성지가 그들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붉은 성기사단이 폐허로 방치된 마우리아 성지를 보면서 동맹을 수학의 성지를 이렇게 방치해놨다면서 깐 것이 이 때문인 듯하다.] 반면에 이 당시 인간들은 야생동물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요정들은 이 수의 존재를 가련한 존재인 인간에게 알려줬다. 하지만 그것은 비극의 씨앗이 되어 가장 탐욕스러운 존재인 인간을 지혜롭게 만들어 주고 말았다. 지하에는 유쾌한 대장장이의 종족인 드워프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가장 합리적인 종족으로 금속을 통해 수많은 예술품과 강대한 문명을 지하 세계에 이루어 놓았다. 그들도 수를 깨달았지만 그것을 실용적인 부분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했다. 그들의 관심은 오로지 더 아름다운 문명을 만드는 데에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요정들보다 더 웅장한 문명을 이루기 위해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건설했다. 그리고 4,500년 전, 자연의 법칙을 초월해 존재하는 요정들의 문명은 차원이동용 워프게이트의 조작 실수로 인해 엄청난 화산폭발과 대해일의 대재앙으로 휩싸여 사라지고 말았다. 이에 요정들에게 수학을 배웠던 인간만이 살아 남게 되자, 인간들은 빠른 속도로 수학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인간들의 힘이 급성장하고 있었지만, 그 당시 드워프들보다는 약하여, 드워프들은 아틀란티스의 패권을 잡으려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재건하려고 하였다. 패권을 잡기 위한 두 종족들의 노력과는 다르게 아틀란티스의 요정들은 기술의 발전이 이번 재앙을 가져왔다고 보고 과거로 회귀하고자 하는 분파와 기술을 유지하고자 하는 분파가 갈등을 일으켰다. 끝내 요정 일족은 요정왕국과 자치구 가우리의 두 구역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요정왕국은 과거로 회귀하고자 하는 요정들이 건국하여 오래 전의 전통을 따르며 살아가고, 회귀에 반발한 소수 요정(하이엘프)들은 가우리 섬으로 가서 자치구를 세우고 극도로 폐쇄적이지만 자신들의 문명을 온전히 보존하며 살아가게 된다. 창조주 피타고라스는 대혼돈 속에서 자신이 배운 수학처럼 질서가 생겼으면 하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을 하는 족족 모두 이루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그가 창조한 수들이 하나하나 늘어났지만 갈수록 그가 [[무리수|이해하지 못하는 수들]]이 나타났다. 그는 그것을 '''알로곤'''이라 부르며 연구를 금했고 없는 것으로 취급했다. 하지만 그 수들은 피타고라스가 부정한다고 사라질 것이 아니었고 그 수들에 대한 공포감이 점점 더 커질수록 그 수들은 점점 더 흉폭한 몬스터로 변해갔다. 특히 모든 수들 중 가장 두려운 존재는 '''[[무한]]'''이었다. 무한의 마왕 리바이어던은 몬스터들을 이끌고 아틀란티스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결국 현재로부터 1000년 전 시점, 제 1차 마신전쟁이 발발한다. 요정과 인간, 드워프의 연합군은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되었고, 무한의 마왕에 의해 멸망 직전에 이르렀던 연합군은 영웅의 등장으로 구원받게 된다. 영웅 [[우르(판타지 수학대전)|X의 기사]]와 동료들은 몬스터들과 마왕군, 마왕을 모두 물리치고, 그들을 수학세계 곳곳에 봉인하는 데 성공하지만, X의 기사 역시 마지막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전사하고 만다.[*스포일러 ..라는 것이 [[역사왜곡|동맹의 기록]]. 사실 우르는 아슈르에게 빙의당한 채 그대로 제 6봉인에 봉인되었다.] 전쟁이 휩쓴 상처도 모두 사라진 1000년 뒤 현재. 동맹은 금지된 알로곤을 연구한 '''블라드 일족'''을 전부 몰살하고 아이들이나 여인들은 기억을 지우거나 잠들게 했다. 그때 우연히 밖에 나갔다가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자 아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질드레 디 블라드]]. 그는 [[케이어스 디 블라드|여동생]]의 저주를 풀어주기 위해 마왕의 군단장 [[아슈르]]의 영혼을 부활시켜 계약을 맺고 자신의 몸을 넘겨준다. 그렇게 천 년 만에 부활한 아슈르는 7개의 봉인을 풀고 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활동을 시작하고, 수학세계는 또 한 번 거대한 위기를 맞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